​​하늘이 인간에게 저마다 능력을 주셨으니 혹은 길하고 혹은 흉하며 혹은 혼란하다.

하늘의 뜻을 헤아려 길흉을 알고자 하면 자평의 명리학이 세상에서 으뜸이라.

자평명리학(子平命理學)은 간지학(干支學)이다.

간지학(干支學)의 원류는 다시 오행(五行)의  음양(陰陽)을 관찰 하는데서 시작된다.

음양오행(陰陽五行)을 이해한 다음 십간(十干)의 구조와 십이지(十二支)의 구조를 정확 하게 파악하고 응용 함으로써 인간의 선천적인 운명을 연구하는 학문으로 본인의 주체(主體)는 태어난 날의 일간(日干)이 되고, 월지(月支)는 사회 환경의 중심이 되어서 주변 상황을 살펴서 길흉화복(吉凶禍福)을 판단 하는데 기본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