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運)의 작용(作用)은 어떻게~~~
닭장의 닭에게는 닭의 운명이 있고,외양간의 소에게는 소의 운명이 있듯이 저마다의 인연으로 태어난 인간에게도 모두 자신이 가야할 길이 있는데 그 길을 우리는 운명(運命)이라고 부를 뿐이다.
가축의운(運)은 농부가 결정하고 자동차의 운은 공학도가 연구을 하게 되듯이 운명(運命)을 연구하는 명리학자(命理學者)는 인간(人間)의 운명(運命)에 대해서 연구하게 되는 것이다.
선천적이운명에다가 후천적인 요인이 어우러져서 만들어 가는 것이 삶이라고 한다면 방문자가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 길흉(吉凶)을 물을 적에는 대부분은 진인사(盡人事)를 하였는지에 대해서 먼저 묻고싶다.
만약에 "운(運)이 좋은데도 왜 되는것이 없느냐?" 라고 한다면 좋은 운을 찿아 먹기 위해 무슨노력을 했는지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진정(眞正)으로 최선을 다해서 노력 했을때 용신운(用神運)이 들어오게 되면 비로소 목적한 바를 이룰수 있을 것이고 "혹" 노력을 했지만 여의치 못해서 기신운(忌神運)을 만나게 되더라도 예상되는 피해(被害)를 최소화(最小化)로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인간으로 태어났다면 누구나 자신의 일회성(一回性)인 삶에 대해서 무심(無心)할 수는 없는 일 들이다. 보다 나은 삶을 위해서도 자신의 미래에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는지 알고 싶어하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그래서 예언가(豫言家)를 찿이서 미래를 점(占)치는 것은 아득한 옛날 부터 인류(人類)의 역사(歷史)와 함께 시작했을 것이고 또 앞으로 먼 미래로 끊임없이 이어지게 될 것이다.
자평명리학(子平命理學)을 통해서 인간이 살아가는 삶의 미래를 예언(豫言)을 할 수 있는 열쇄가 되도록 끊임이 연마하고 연구하는것이 학자의 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