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과 명리학
인간의 운명을 연구하는것이 명리학이다.그종류가 하도 많은 관계로 구분을 하기 위해서는 간지의 변화를 통해서 궁리하는 것이 자평명리학(子平命理學)이다.
십성(十性)의 생극(生剋)에 대해 자유롭게 통변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사주팔자는 태어날적에 그렇게 만들어 지는데 전생의 업연(業緣)으로만들어 지는 작품이다. 즉 태어나기 전에 주어진 삶을 살아가면서 어떤 인연(人緣)을 지었느냐에 따라서 그 결과물로 나타나는 것이 팔자인 것이다.
태어 날때 받은 팔자가 망가 졌드라도 조심조심 수리해 가면서 사용하는 수 밖에 없다. 그러나 태어 날때 잘 태어나는것이 좋다. 고서(古書)에는 팔자좋은것이 운좋은 것보다 못하다는 말이 있다. 아무리 팔자가 좋더라도 운(運)이 나쁘면 제기능을 발휘 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