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란 무엇인가?

작명

작명.개명이란?

타고난 사주팔자는 바꿀수 없으나, 이름을 바꿀수 있습니다.

사람은 죽으면 이름을 남기고, 호랑이는 죽으면 가죽을 남기다는 말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이름은 유일한 자기자신의 존재표시의 기호입니다.

만일 이름에 흉함이 암시된다거나, 남들로부터 조롱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많다면 일평생을 살아가는데 적지않은 부담으로 작용할 수가 있습니다.

자연의 섭리속에 천지운행의 도리가 순응하느냐 역행하느냐에 따라 삼라만상의 길함을 얻는것과 쇠함을 얻는것이 길흉화복으로구분되듯이 이름에 수리와 오행의 조화를 잘이루어 추길피흉을 얻는다는 것을 믿는다면 이름의 소중함을 한번더 느낄 수 있습니다.


호원철학원에서는 이름을 지을때 타고난 사주의 음양오행의 이치를 따지고, 그사람에 맞는 부르기쉽고, 좋은 뜻을 가진 글자로 조합하여 수리오행에 잘맞는 이름을 짓는 것이 작명의 원칙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름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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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란 어느 대상을 일컬어 부르는 칭호이다 주로 어느대상과 다른 대상을 구분 하기위하여 사용 하는데 하늘,땅,사람 때로는 이름이 어느 개념을 대표하기도 하고 때로는 이름이 명예.명성.평판 등을 나타 내기도 한다. 사람의 경우 성에 붙여 다른 사람과 구별하는 명칭이고 또는 성을 포함시켜 다른 사람과 구별하는 명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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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는 "논어"에서 이름이 바르지 못하면 말이 순하지 아니하고,말이 순하지 아니하면 일을 이루지 못한다,"명불정칙 언불순 언불순칙 사불성(名不正則 言不順 言不順則 事不成)" 고 하였다.

이것을 바꾸어 말하면 "이름이 바르면 말이 순하고 말이 순하면 일을 이룬다"는 것이다.


공자의 사상을 받들어 모시는 유가(儒家)에서는 이름에 대한 견해를 더욱 구체화시켜 명체불리(名體不離) 즉 "이름이 곧 몸이요, 몸이 곧 이름이라"하였고 유학자(儒學者) 주자(朱子)도 유명천추(遺名千秋)라 하여"이름은 자손만대까지 길이 남는다고 하였다. 또 중국의 대학자 구양수(歐陽修)도 "호사유피 인사유명(虎死留皮 人死留名)"즉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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