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과 호(號)를 짓는다

작명

작명.개명이란?

타고난 사주팔자는 바꿀수 없으나, 이름을 바꿀수 있습니다.

사람은 죽으면 이름을 남기고, 호랑이는 죽으면 가죽을 남기다는 말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이름은 유일한 자기자신의 존재표시의 기호입니다.

만일 이름에 흉함이 암시된다거나, 남들로부터 조롱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많다면 일평생을 살아가는데 적지않은 부담으로 작용할 수가 있습니다.

자연의 섭리속에 천지운행의 도리가 순응하느냐 역행하느냐에 따라 삼라만상의 길함을 얻는것과 쇠함을 얻는것이 길흉화복으로구분되듯이 이름에 수리와 오행의 조화를 잘이루어 추길피흉을 얻는다는 것을 믿는다면 이름의 소중함을 한번더 느낄 수 있습니다.


호원철학원에서는 이름을 지을때 타고난 사주의 음양오행의 이치를 따지고, 그사람에 맞는 부르기쉽고, 좋은 뜻을 가진 글자로 조합하여 수리오행에 잘맞는 이름을 짓는 것이 작명의 원칙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름과 호(號)를 짓는다

호원철학원 0 2026

2354b1e2e9bc3afd8e8ebd9cebaf3c84_1579742977_4788.jpg"나의집에는 보물이 없다 보물은 오로지 청백 뿐이다"(吾家無寶物 寶物惟淸白)

보백당(寶白堂)김계행(金係行)의 청백리 인생을 보여준다.

성품이 강직하고 곧은 선비였으며 후세의 관직에 종사하는 선비들이 본받아야 할 지혜(智慧)라 생각하고 선생을

추앙하고 흠모하여 추모의 마음으로 보백당실기를 편찬하였다.

보백당실기(寶白堂實記)를 편찬하는 발문에서 권구는 

 "나라에 도가 없으면 죽음에 이르도록 변하지 않는다"(國無道至死不變)
라는 말에 해당하는 인물이라고 칭찬 하셨다.

보백당(寶白堂)이라는 호를 짓고 청백리를 살아가신 김계행 문신학자는 50세에 문과급제를 하고 삼사의 요직을 두루 거쳤지만 어떠한 뇌물이나 구설에 연루되지않고 청백리의 실천을 몸소 보여주는 것이 소문이 나자 임금이 사람을 보내 김계행이 얼마나 부유하게 살고 있는지를 알아보라고 했다.

조정에서 안동으로 내려간 신하가 돌아와서 고(告) 하기를 보백당 김계행은 서까래에 비가 새는 누추한 집에서 기거 하고 있다고 보고를 하자 임금님께서 크게 기뻐하시고 선생의 뜻이 길이길이 백성들의 귀감이 될거라 하셨다.

이름을 짓고 호를 짓는 것은 사람은 죽으면 이름을 남김으로 후세에 귀감이되고 존경을 받는다

사람의 태어난 사주와 맞게 작명을 잘 하므로 해서  큰 인물이 될수가 있고  후세에 길이 남긴다

이름을 아무렇게나 짓는다고 큰 인물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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